이광호기자
두산밥캣이 북미시장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두면서 27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41분 기준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보다 7.61% 오른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전일보다 8.25% 오른 5만1천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두산밥캣은 전날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천69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0.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