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中企 온라인교육 28개 과정 확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집합 교육 직접 참여가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온라인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로 6년째인 온라인교육은 집합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중소기업 재직자의 지속적인 인적자원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은 기업의 교육니즈 및 선호도를 반영해 기존 5개 분야 25개 과정에서 7개 분야 28개 과정으로 확대됐다.

주요 교육 분야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리더십 ▲IT(파이썬, 빅데이터 등) ▲비즈니스 스킬 ▲마케팅 ▲OA(엑셀, 파워포인트) ▲4차 산업혁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과정 등이다.

신청은 중소기업 재직자 또는 1인 창업자도 가능하다.

노태종 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경기도와 경과원은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의 교육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교육콘텐츠 개발 및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인적자원 개발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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