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지난 2일 오후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에서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 시장을 비롯해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종민 경남지방조달청장 등 유관기관 및 연합회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한준 대호아이앤티 대표이사를 비롯한 총 5명이 창원시장 유공자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업종 간 정보와 기술, 인적교류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해 신사업 창출을 위해 활동하는 경제 단체이다. 1994년 5월 결성돼 현재 610여개 회원사를 두고 경남 중소기업을 위한 교류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나눔과 상생 실천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홍 시장은 “연합회의 ‘융합’을 키워드로 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제환경을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창원시와도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미래 50년을 위한 혁신 성장 기틀을 함께 마련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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