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 전국 640가구 청약…뉴홈 ‘고덕강일3단지’ 시작

3월 첫째 주 전국 3곳에서 총 640가구(사전청약·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미지제공=리얼투데이]

2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에서는 공공분양 ‘뉴:홈’ 물량인 '고덕강일3단지'(500가구)가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1305가구 중 500가구가 우선 공급된다.

토지는 빌리고 건물만 소유하는 형태의 ‘토지임대부주택’으로, 분양가는 ‘반값 아파트’로 불릴 정도로 저렴하나 매월 토지 임대료를 공공에 납부해야 한다.

지방에서도 분양 물량이 나온다. 27일에는 대전 중구 목동 일원에 공급하는 '목동 더샵 리슈빌’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993가구 중 민간임대 분 30가구를 분양한다. 같은 날 충북 진천군 '진천 덕산우방아이유쉘'(110가구)도 청약 접수를 앞뒀다.

당첨자 발표는 5곳, 정당계약은 2곳에서 진행된다.

건설부동산부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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