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서비스 책임경영' 결의대회 개최

하이원리조트는 2023년을 '서비스 책임경영' 실천의 원년으로 삼고 관련 설명회와 함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하이원리조트

이날 호텔콘도영업실 임직원 50여명은 '백 투 더 베이직'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무성의, 무관심, 무책임, 무예의, 무표정' 등 다섯 가지 불친절한 서비스 마인드를 없애자는 캠페인 실천을 다짐했다. 올해 주요 고객 서비스 추진 계획도 점검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해 리조트본부장 직속으로 '서비스 개선 위원회'를 두고, 고객 서비스를 점검해 개선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조강희 리조트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본격적으로 정상영업이 시작된 만큼 올해 하이원리조트의 서비스는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더 친절하고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며 "고객 관점에서 불편한 사항을 점검하고 서비스를 개선해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리조트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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