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아이, 109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유티아이는 109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1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최근 주가 상승에 의해 금융부채 평가손실이 발생했으나, 동 금융부채 평가손실은 실제 현실화되지 않으며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평가손실”이라고 설명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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