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서영서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유)덕성(대표 박진완)이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이하 씀바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유)덕성 박진완 대표가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씀바기 캠페인은 매월 20만원 이상의 기업 정기후원으로 적십자가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유)덕성은 전남 무안 삼향에 있는 조경시설물 디자인 및 제작 시공하는 중소기업이다.
박진완 대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업인만큼 받은 사랑을 어려운 분들께 돌려드리고자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박진완 대표의 ‘씀바기 캠페인’ 동참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얼어붙은 경기로 더욱 삶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