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2만9816명…전주보다 1만4000명↓(상보)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자들의 방문이 줄어들어 한산한 모습이다./허영한 기자 younghan@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816명 추가돼 누적 2992만79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12일(4만3949명)보다 1만4133명 줄었다. 수요일 집계 기준으로 지난해 10월20일(2만5375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전날(80명)보다 17명 줄어든 63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65명으로 전날보다 25명 줄어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47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3104명, 치명률은 0.11%다.

이날 0시 기준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60세 이상이 34.4%, 감염취약시설이 61.7%로 집계됐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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