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18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온정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경애 의장은 “큰 폭의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과일 및 생필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서구의회에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오는 27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 의사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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