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롯데관광개발은 17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박 예약 시, 추가 1박 50%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30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해, 설 연휴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제주 드림타워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시 가능하다. 투숙 및 예약 기간은 6월30일까지로 설 연휴뿐 아니라 봄 시즌, 가정의 달 여행 등을 미리 계획할 수 있다.
드림타워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실을 갖추고 있으며 65㎡(약 20평)부터 130㎡(약 40평), 195㎡(약 60평), 260㎡(약 80평) 등 국내 5성 호텔의 객실 규모에 비해 큰 평수를 갖췄다. 바다와 한라산 등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제주 최대 규모(4290㎡)이면서 최고층(62m, 8층)에 있는 사계절 온수풀 '야외 풀데크'도 이용할 수 있다. 14개 호텔 레스토랑과 바, K-패션몰 '한컬렉션' 등도 이용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