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기자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하나증권은 해외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투자 올인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7일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이재만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팀장과 전규연 하나증권 선임연구원, 최기원 하나증권 해외영업추진팀 과장 등이 참가해 글로벌 시장 투자전략과 환율 전망 등 올해 경제전망을 점검하고 해외선물 실전 투자 전략 등을 공개한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해외파생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 글로벌 거시경제에 대한 흐름을 알아보고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