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명절 간편식 먹거리 행사 진행

피코크 간편식 제수용품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5000원 증정

이마트는 설 명절 저렴한 비용으로 제사상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피코크 간편식과 즉석조리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1일까지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 증정 행사 상품으로는 피코크 떡국떡 1.4kg(4480원), 피코크 오색잔치잡채 610g(8480원),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 400g(8980원) 등 40여가지 상품에 달한다.

같은 기간 제수용 피코크 국·탕 11종에 대해서는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피코크 한우 사골육수 1kg 상품을 정상가 5,980원에서 행사가 4,784원에, 피코크 진한 양지육수 500g 정상가 3980원에서 행사가 3184원으로 판매하며, 피코크 진한 사골곰탕 500g 상품의 경우 2개 구매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제수용 즉석조리 먹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해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100% 국산나물 6종(고사리, 도라지, 무나물, 시금치, 숙주나물, 콩나물)으로 구성된 키친델리 명절 6종 나물 360g을 9980원에, 고기완자, 동태전, 오색꼬치전 등 모듬전 세트를 100g당 2480원에 판매한다.

최현 이마트 피코크 담당 상무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하는 설 명절 이라 어느 때보다 알뜰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다”며 “이마트가 준비한 간편식 조리 제품을 활용한다면 알뜰함과 편리함을 모두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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