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없이 예약'…노랑풍선, 여행 좌석 확보 특별전

10월까지 동남아·대만·남태평양·미주·유럽 등
시간 낭비 없이 여행 준비에만 집중 가능

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은 비행기 좌석을 미리 확보해 소비자가 여행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여행 좌석 100% 확보, 내 자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별전에서 동남아시아, 대만, 남태평양, 미주, 유럽, 일본 등 오는 10월까지 여행할 수 있는 지역별 테마 상품을 안내한다. 에어프레미아 단독 전세기가 준비된 튀르키예(터키) 일주 9일 상품은 오는 4월6일까지 항공좌석이 확보됐다.

싱가포르 상품은 4성급 빌리지 호텔 숙박을 기본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 등을 통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상품은 3월31일까지 항공좌석이 있다.

일본 온천 힐링 여행도 있다. 오는 2월16일까지 예약할 수 있는 남규슈 4일 상품은 미야자키,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등 일본 소도시를 여행하는 일정이다. 모두 온천 호텔에서 투숙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모객부족으로 인한 예약 취소를 걱정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며 "항공좌석이 부족해 대기를 해야 한다는 걱정 없이 원하는 기간에 예약하고 떠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해 고객의 편안한 여행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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