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2300만원 홈트레이닝 용품 설 선물세트로

국내 웰니스 브랜드 '파운디' 상품
덤벨, 케틀 등 가죽 장인 수작업 제작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로 출시된 홈트레이닝 용품 브랜드 파운디의 '에센셜 박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갤러리아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로 2300만원 상당의 고급 홈트레이닝 용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웰니스 브랜드 '파운디'의 상품으로 덤벨, 케틀, 벨, 롤러 등 운동용품을 가죽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갤러리아는 해당 브랜드를 현재 서울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오는 26일까지 팝업으로 운영 중이다. 설 선물세트 상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에센셜 박스'로 이동식 가죽 수납함에 케틀벨 2종, 덤벨 2세트, 롤러와 블록으로 구성됐다. 토고 가죽, 명품 패브릭 크바드라트 등의 고급 소재와 원목으로 제작해 운동 기구뿐 아니라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죽 색상은 카멜, 핑크, 화이트 등이며 수납함에 바퀴가 달려 운반이 편리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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