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2022 자원봉사 선행 시민 60명에 표창 수여

양 의장 “더불어 행복한 진주를 위한 빛나는 선행에 큰 감사”

경남 진주시의회가 선행시민 표창 수여를 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가 지난 4일 시청 시민 홀에서 2022년 하반기 우수 자원봉사 선행 시민들과 함께 표창 수여식을 열고 의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아낌없는 선행과 배려로 모범을 보인 진주시 전역의 자원봉사자 60명이 표창을 받았다.

양해영 의장은 “소중한 시간을 기꺼이 들여 이웃의 행복을 위해 힘써주신 수상자분들의 헌신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계묘년 새해에도 더불어 행복한 진주시와 의정 발전의 동반자로서 꼭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1월 전부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자체 표창 수여를 추진 중이다. 올해에도 활발한 시민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선행 시민을 직접 발굴하고 표창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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