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주원식 교수, ‘대학방역’ 공 교육부장관상

경남정보대 주원식 교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 경찰경호행정과 주원식 교수가 코로나19 대학 방역관리에 힘쓴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원식 교수는 지난 2년간 전국 학생처장협의회 회장으로 대학 방역의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구축과 전파를 통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기여했고 특히 학생의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도한 점을 평가받았다.

주 교수는 “대학 방역 현장에서 고생한 모든 분과 경남정보대 교직원의 헌신적인 수고에 감사하고 그 공을 돌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 교수는 교육부 학자금 지원제도 심의위원과 코로나19 일상회복추진 TF팀 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겸 건학 60주년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대학신문 논설위원, 부산시 여성가족개발원 인권경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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