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상가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소방, 10분 만에 진화…화재 원인 조사 예정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2일 오전 7시 15분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상가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10여분 만인 오전 7시 3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은 1층 식당에서 나는 연기를 발견한 후, 문을 개방해 화점에 집중 방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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