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고경애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장이 최근 풍암동 주민에게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풍암현대삼환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회장 국정옥)는 30일 “마을의 작은 애로사항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 의장은 “응원과 지지로 의정활동을 믿고 맡겨주신 만큼 지역구 현안에 소홀함 없이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는 것이 의원으로서의 당연한 책무”라며 “서구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실천하는 서구의회를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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