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앤 리조트,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 출시

파라다이스시티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사진제공=파라다이스 호텔 앤 리조트)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다가오는 성탄절 분위기를 살려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대표 파티시에는 ‘매지컬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트리, 산타, 루돌프 등을 케이크로 구현했다. 생딸기, 초콜릿, 녹차, 생크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1층 가든 카페에서 다음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판매한다. 제철 딸기를 올린 시그니처 케이크 ‘딸기 트리’와 딸기 무스로 산타가 타고 다니는 순록을 표현한 ‘루돌프’, 시트 사이 생딸기를 넣은 ‘딸기 생크림 케이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장작을 태우며 액운을 막는다는 의미를 가진 케이크 ‘부쉬 드 노엘’은 통나무 모양으로 초콜릿 무스로 가득 채웠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본관 1층 부티크 베이커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출시했다. 생딸기를 가득 올린 ‘달콤한 소원을 담은 딸기 트리’를 비롯해 슈크림빵으로 루돌프를 표현한 ‘슈슈 루돌프’, 크리스마스 소품을 형상화한 ‘크리스마스 장작’,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선물’ 등이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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