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동화 속 크리스마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케이크 출시

한정 판매 에디션 케이크 포함 총 11종 선보여
케이크 판매 수익 일부 자선 캠페인 기부 예정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메리고라운드' 케이크(사진제공=파르나스호텔).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겨울 동화를 모티브로 '2022인터컨티넨탈 페스티브 케이크' 11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동화 속 회전목마를 구현한 '메리고라운드' 케이크는 8시간 이상 쇼콜라티에의 섬세한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초콜릿 아트 케이크다. 발로나 100주년 기념 초콜릿으로 만든 사슴 장식과 레드 마카롱 아래 다양한 맛의 초콜릿 봉봉을 더해 만들었다.

꺼지지 않는 빛을 담은 순백 캔들 옆 기도하는 아기 천사를 묘사한 2단 케이크 '화이트 캔들 케이크', 오르골을 투명한 슈가 돔으로 구현한 '스노우볼 케이크', 발로나 100주년 기념 코문투 80% 초콜릿 가나슈로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센터니얼 가나슈 케이크' 등이 준비됐다. 화려한 비주얼과 섬세한 디테일을 갖춘 페스티브 특별 에디션 케이크는 12월 한 달간 각 3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1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의 시그니처 곰인형인 아이베어(I-Bear)를 모티브로 만든 '아이베어 이글루 케이크'도 올해 첫선을 보인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파르나스호텔의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케이크 판매 수익의 일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람의 열매)에 기부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바에 설치된 초대형 자개 크리스마스 트리를 오마주했다. 일 10개 한정 판매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48시간 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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