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 맞춤 영양설계' 남양유업, 키플러스 리뉴얼 출시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남양유업이 연령 맞춤 영양 설계로 성장기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키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키플러스는 식사를 거르거나 적게 먹어 영양 보충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제작된 균형 영양식이다. 남양유업은 기존 성장기 어린이 제품 리뉴얼과 함께 청소년용 2단계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키플러스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부족한 영양소를 하루 한 컵으로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1일 권장량을 채우기 어려운 칼슘과 칼륨을 더했다. 성장과 함께 두뇌 발달까지 고려해 DHA도 담았다. 여기에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개발로 만든 특허 받은 원료 ‘하이키 KI-180’를 더했다. 해조칼슘, 식물 추출물, 클로렐라 추출물, 맥아추출물, 초유 분말을 함유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실히 담는 것에 집중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통해 아이 성장과 영양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남양유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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