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면허정지 수준 음주 단속돼…직위해제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현직 경찰관이 야간 단속에 적발돼 직위해제 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A경장은 지난달 20일 오후 11시 20분께 송파대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입건됐다.

적발 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3~0.08% 미만)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건은 A경장의 주거지인 경기도의 관할 경찰서로 이첩된 상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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