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 국내 채권형 펀드, 5거래일간 1조767억원 순유출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5거래일간 1조767억원이 빠져나갔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6233억원이 순유출되며 5거래일간 1조76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6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190억원이 순유출되며 2거래일간 44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85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8638억원이 빠져나가며 설정 원본은 148조4777억원, 순자산총액은 150조863억원으로 집계됐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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