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기자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셀트리온은 베그젤마(CT-P16,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미국 내 판매는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미국 전역에 판매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허가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해당 제품의 한국 허가 획득 시 공시 제출 예정"이라고 했다.
다음은 셀트리온의 공시를 비롯해 이날 오전 장 중 나온 주요 공시.
<코스피>
▲한국금융지주 =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 미국 SF크레딧파트너스 주식 15만200주 2147억원에 인수 결정. 취득 후 지분율은 75.10%
<코스닥>
▲아이티아이즈 = 1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철회
▲미래나노텍 =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 발행 결정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