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주기자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고려대학교는 학생서비스 지원 공간인 원스톱 서비스센터와 건강센터를 새 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려대는 원스톱 서비스센터와 건강센터의 대기 공간을 통합, 확장하는 리모델링을 지난 하계방학 기간에 진행했다. 학생들은 의료공제, 보험 등 각종 신청을 위한 제증명 발급 등에서 서비스센터와 건강센터에서 할 수 있게 됐다.
김윤경 고려대 학생처장은 “이번 원스톱 서비스센터와 건강센터의 리모델링을 통해서 좋은 공간을 넘어 훌륭한 학생 서비스를 지향하는 취지를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