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잠실 개장…팀 쿡 '더 많은 고객과 만나 기뻐'

팀 쿡 애플 CEO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애플은 25일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애플 잠실' 개장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고 밝혔다.

쿡 CEO는 트위터를 통해 "활기찬 송파구에 애플 잠실을 오픈하면서 서울의 더 많은 고객과 연결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애플 잠실 첫 방문 고객이 나온 사진을 공유했다.

디어드리 오브라이언 애플 리테일·인사 담당 수석부사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플 잠실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며 "서울의 최신 애플 스토어에서 고객을 따뜻하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애플 잠실은 애플이 국내에서 네 번째로 여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지난 2018년 1월 애플 가로수길을 시작으로 지난해 2월 애플 여의도, 올해 4월 애플 명동이 문을 열었다.

한편, 애플은 오는 30일부터 아이폰14 시리즈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다음 달 7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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