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

9월18일 17시까지 서류접수…한세실업 공식 홈페이지 통해 지원
본사 경영일반 부문·해외법인 지역 전문가 모집…사내 외국어 교육·해외연수 등 혜택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세실업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및 해외법인 지역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한세실업 경영일반의 경영지원과 IT 그리고 아이티, 과테말라, 베트남 등 각 해외법인의 지역 전문가다. 지원 자격은 본사 경영지원 직무는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 또는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공은 무관하다. IT 직무는 IT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IT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해외 지역 전문가는 인턴 기간 본사 근무 후 해당 지역으로 파견되기 때문에 입사 후 각 지역에서의 근무가 가능한 자여야 한다. 공통적으로는 영어 공인어학 성적을 소지해야 하며, 해외 출장 및 해외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올해 1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8일 17시(한국시간 기준)까지 한세실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전형에서 통과되면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및 회사 이해도 테스트를 위한 ‘한세TEST’가 실시되며, 채용 검진과 최종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6개월의 인턴 기간 후 평가 우수자는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한세실업 인사 담당자는 “한세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원하고 싶은 회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직원을 위해 최고 수준의 직장 어린이집, 사내 외국어 교육, 해외연수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전 세계 9개국에서 20개 법인 및 8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3만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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