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기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폴라리스우노가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인 1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폴라리스우노는 전날보다 415원(29.75%) 오른 1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7일 폴라리스우노는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통상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존 주주와 새 주주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거래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춘다. 이에 따라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생겨 투자자가 몰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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