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폴라리스우노, 권리락 효과 상한가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4.32포인트(0.59%) 오른 2441.21에 장을 연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4원 내린 1346.0원에 출발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폴라리스우노가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인 1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32분 현재 폴라리스우노는 전날보다 415원(29.75%) 오른 1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7일 폴라리스우노는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통상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존 주주와 새 주주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거래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춘다. 이에 따라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생겨 투자자가 몰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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