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한율,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 선봬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한율은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은 ‘빨간쌀 진액 2종’, ‘어린쑥 수분진정 2종’, ‘달빛유자C™ 세럼’, ‘힘찬콩 탄력 2종’의 네 가지 브랜드 대표 화장품을 세트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빨간쌀 진액 라인은 경기도 여주에서 유기농 재배한 현미를 홍국균으로 발효한 빨간쌀을 담아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어린쑥 수분진정 라인은 진정 효능이 높아지는 단오 무렵의 강화 어린 잎을 사용해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한정판 제품 세트는 농산물 박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에 담았으며, 쌀, 쑥, 유자, 콩 등 브랜드 대표 원료의 생산지, 효능, 재배일 정보를 담아 선물 가치도 높였다.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 마트,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공식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율은 다음 달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 팝업스토어 행사를 아모레 성수에서 진행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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