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역시즌 의류 최저가 판매…최대 85% 할인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배송

11번가는 오는 21일까지 역시즌 패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11번가는 오는 21일까지 탑텐, 폴햄, 지오지아 등 인기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신성통상과 함께 역시즌 패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성통상과 계열사 대표 브랜드별 패션 상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된다. 대표 상품으로 탑텐 스마트 발열 퀼팅 리버서블 숏 점퍼를 정가대비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 가을 시즌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들도 선보인다.

11번가는 기획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최대 5만원)을 아이디당 하루 5장씩 발급하고 T멤버십 할인·적립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11번가 관계자는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가을·겨울(F/W) 시즌 상품을 여름철에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낮추는데 집중한 행사로 신성통상과 협업해 최저가 패션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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