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진수 선보인다”…별마당 도서관, 강주미·강수진 명사초청특강

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은 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와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의 명사초청특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주미 바이올리니스트는 16일 별마당 도서관에서 스페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강주미는 3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5살에 함부르크 심포니와의 협연 무대로 데뷔한 재원으로, 리사이틀·오케스트라·실내악 등의 무대로 전 세계를 활보하며 K-클래식의 명성을 이끌고 있다.

강수진 단장은 19일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강 단장은 “제 삶의 목표는 최고가 되는 것보다는 되돌아보았을 때 후회하지 않을 만큼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며 “제 강연을 계기로 치열한 하루, 그 보람을 느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별마당 도서관은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의 삶에 새로운 영감과 힐링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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