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체험·인절미 만들기 … 부산 기장군 농촌체험관광지원센터, 방학맞이 프로그램 운영

농촌체험관광지원센터 토요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농기구를 이용해 벼 탈곡 체험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 기장군 농촌체험관광지원센터가 방학을 맞아 단체 관람객 대상으로 평일 농촌체험·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어린이 가족 대상 토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농촌체험관광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농촌체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민 힐링을 위해 농작물 수확, 도시농업 교육, 전통놀이 체험 활동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방학맞이 체험 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농촌체험을 원하는 6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국궁체험 ▲감자·옥수수·고구마 수확 ▲쌀강정·콩전·인절미 만들기 ▲전래놀이·곤충 체험 ▲미니 정원 만들기, 허브 체험 등이 있다.

매주 토요일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연물 놀잇감 만들기 ▲식물 재배기 활용 샌드위치 만들기 등 토요 프로그램도 예약 시작 1분 이내로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농촌체험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부산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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