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윙, 158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테크윙은 통화선도(선물환) 계약 및 선물 계약에서 손실이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손실누계 잔액은 157억9210만원 규모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6.8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수출 위주의 매출 구조로 인해 환율 하락을 대비하고자 체결한 파생상품(통화선도계약 및 선물계약)에 대해 환율 상승으로 인한 거래 및 평가 손실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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