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여성 사회참여 확대 공로 인정받다 … 부산여성대회서 감사패 수여받아

대선주조 차재영 상무(오른쪽 두 번째)가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지역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6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2 부산 여성대회’에서 대선주조는 BNK부산은행 등 4개 단체와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선주조는 2015년부터 해마다 부산 여성대회를 후원하며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을 돕고 있다.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977년 창립해 18개 단체 7만9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의 능력과 지위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와 봉사 사업을 하는 대표적 여성 단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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