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산뜻한 청량음료 ‘블루레모네이드’ 선봬

KFC 블루레모네이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KFC가 여름 시즌을 맞아 치킨, 버거와 색다른 궁합을 자랑하는 음료 ‘블루레모네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블루레모네이드는 청량하고 시원하게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선보인 음료다. 레몬의 상큼한 맛과 청량한 푸른 빛깔이 전하는 산뜻한 느낌으로, 치킨이나 버거와 함께 즐길 때 탄산음료나 맥주와는 또 다른 궁합과 매력을 자랑한다.

KFC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블루레모네이드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치킨 또는 버거와 함께 구성된 ‘싹3콤보’ 3종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싹3콤보는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징거버거, 트위스터, 블랙라벨치킨과 함께 구성된 ‘썸머징거콤보’와 ‘썸머스터콤보’, ‘썸머치킨콤보’다. 특히 트위스터는 피클머스터드와 사우전아일랜드, 페퍼마요네즈 총 3가지 소스와 양상추, 생양파 등 신선한 야채와 함께 더욱 풍성한 맛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블루레모네이드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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