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최대주주 주식 전량 대양금속에 매각'

대양금속, 영풍제지 지분 50.55% 인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영풍제지는 최대주주인 그로쓰제일호투자목적 주식회사가 보유한 주식 전량(1122만1730주)를 대양금속에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분 50.55%에 해당하며 매각 금액은 1289억원이다.

대양금속은 영풍제지 인수 목적에 대해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역량 강화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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