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메타버스에서 접한다'…니로 가상테마파크 공개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마련된 니로EV 체험공간 기아 에코빌리지<사진제공:현대차그룹>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기아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전기차 니로EV 체험공간 ‘기아 에코빌리지’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로블록스는 글로벌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북미·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용자가 많다.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가상세계인 기아 에코빌리지는 인간과 동물이 교감해 친환경 에너지를 충전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주제로 마을과 해변, 에너지센터, 캠핑장 등 가상공간 4곳이 꾸며져 있다. 참가자들은 기아 NFT 센터에서 작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전기차를 접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니로EV를 직접 운전해 물건을 배달하거나 차량 트렁크 등에 공을 넣는 게임, 차량 경주게임, 댄스게임 등을 하면 된다. 게임을 통해 얻은 코인으로 가상세계 내 용품 구매도 가능하다.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마련된 니로EV 체험공간 기아 에코빌리지<사진제공:현대차그룹>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