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요원 '이프레쉬' 26기 모집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풀무원식품은 풀무원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요원 '이프레쉬'(e-fresh) 26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프레쉬는 풀무원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 의견을 듣는 창구로, 주로 온라인 설문조사 및 시식에 참여해 제품 콘셉트 제안 활동을 한다. 전국에 거주하는 25~49세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이나 타 식품회사 관련자일 경우는 지원이 제한된다. 현재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모니터로 활동한 경우에도 제외된다.

이프레쉬 26기는 총 세 자릿수를 모집한다. 지원 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이프레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상단의 이프레쉬 신청 배너를 클릭한 후 지원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4일 공지되며, 7월5일부터 12월31일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프레쉬 모니터 요원에게는 설문조사 참여시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샵풀무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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