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플레이위드, 신작게임 대만 흥행 소식에 상한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플레이위드가 27일 장 중 가격상한선까지 뛰었다. 신작 모바일게임 '씰M" 초반 흥행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위드는 이날 개장부터 전일대비 30.0% 오른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만과 홍콩, 마카오 시장에 출시된 신작 모바일게임 ‘씰M’은 대만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것에 이어 이날 오전 6시 40분경부터 매출 순위 1위에도 등극했다.

‘씰M’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신작이다. PC온라인게임 ‘씰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해 귀여운 캐릭터, 개그 액션 코드, 콤보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4월부터 ‘씰M’의 현지 서비스 준비를 본격화했으며 TV, 지하철, 버스 등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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