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하우스, 살롱 노하우 담은 염색샴푸 론칭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제니하우스는 24일 간편, 안전, 효과, 향기를 모두 잡은 새치용 ‘블랙빈 염색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빈 염색샴푸는 기다리는 시간 없이 2분 만에 새치 염색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 염색제와 달리 번거로운 도구·단계가 필요 없다는 게 특징이다. 검정콩 추출물, 검은깨 추출물, 흑미 추출물 등 블랙 콤플렉스 8종과 식물성 오일 4종, 녹차 추출물 등 3종을 함유하고 있다. 블랙 콤플렉스 추출물은 물론 케어에 효과적인 추출물로 성분을 구성해 새치 케어, 모발 케어, 두피 케어를 모두 사로잡은 3 in 1 샴푸다.

블랙빈 염색샴푸는 자연 원료와 같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허가 인증 원료를 사용했다. 또 파라벤 6종, 암모니아, PPD 등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게 쓸 수 있다.

기존 염색샴푸의 단점인 피부 착색 문제도 해결했다. 3분 방치 시 피부 묻어남 없음, 10회 사용 시 피부 묻어남 없음 테스트 완료로 피부 착색 걱정을 덜었다. 또 풍부한 거품과 함께 흔히 ‘염색약 냄새’라고 부르는 암모니아 냄새가 아닌 플로럴 머스크 향이 난다.

블랙빈 염색샴푸는 제니하우스 공식몰과 홈쇼핑에서 다음 달부터 만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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