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기자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2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8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877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만3092명보다 4322명 줄어든 수치다. 동시간대 집계에서 2주일 전인 지난 7일(3만8735명)보다는 절반 이상인 1만9965명 감소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773명(41.4%), 비수도권에서 1만997명(58.6%)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4102명, 서울 2903명, 경북 1510명, 경남 1271명, 대구 1174명, 전북 861명, 전남 840명, 강원 829명, 충남 822명, 인천 768명, 대전 695명, 충북 671명, 울산 651명, 부산 625명, 광주 607명, 제주 257명, 세종 184명 나왔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