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유세 차량 불타 … 화재원인 정밀 감식 중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유세 차량에 불탔다. [이미지제공=부산경찰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유세 차량이 불타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35분께 동래구 온천동 미남역 앞 노상에서 선거유세 차량 1t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 상부는 전부 불탔으며 인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지나가는 행인에 의해 신고됐으며 오전 6시 45분께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으로 선거 유세 준비 중이던 차량에서 발전기를 과하게 사용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에 대해 정확한 정밀 감식 중”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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