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주기자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동안 1000억원이 넘는 돈이 들어왔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286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108억원이 순유입되며 2거래일간 111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0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389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1조9333억원이 들어와 설정원본은 176조8990억원, 순자산총액은 177조9855억원으로 집계됐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