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英 NFT 공식 발행 소식에 갤럭시아머니트리 강세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갤럭시아머니트리가 영국 정부의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공식 발행 소식이 나오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날 오전 10시12분 기준 전일대비 4.21%(450원)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영국이 NFT를 공식 발행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핀테크 행사에서 존 글렌 재무부 금융서비스 총괄은 "리시 수낙 재무장관이 왕립 조폐국에 올해 여름까지 NFT를 발행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글렌 총괄은 "영국은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NFT 발행은 가상자산 기술과 투자에 대한 영국 정부의 미래지향적 접근방식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효성그룹 계열사로 전자결제 사업을 영위하며,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 등을 통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NFT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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