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 '솔라고골프장 퍼포먼스 센터 오픈'

브리지스톤골프가 충남 태안 솔라고골프장 내 연습장에 퍼포먼스 센터(사진)를 오픈한다.

서울 강남 석교상사 본사에 이어 두번째다. 솔라고골프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고 있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유치한 우수한 코스 품질을 자랑하는 곳이다. 연습장은 드넓은 드라이빙 레인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골퍼들에게 프리미엄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사 방문이 어려운 골퍼에게 체험의 기회를 선사한다.

신제품 전시와 판매가 이뤄지는 쇼룸, 측정 및 분석이 가능한 타석, 클럽 제작 및 피팅 작업이 이뤄지는 피팅 센터로 구성된다. 고객에게는 신제품 시타는 물론 트랙맨을 활용한 측정 및 분석을 통해 최적의 스펙을 추천한다. 전문 교육을 받은 스태프가 피팅 센터에 상주해 클럽 테스트 이후 빠른 결과물을 서비스한다. 프로 레슨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