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104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글로벌텍스프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신주 298만2951주를 발행하는 10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면,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520원이다.

이 회사는 또 사업다각화를 위해 162억원 상당의 엘솔루 주식 52만5500주를 사들였다. 인수 후 지분율은 24.99%다. 엘솔루는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지창진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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