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위원장 표창에 팜캐드…장관 표창에 팅크웨어·골프존

'2021 ICT 특허경영대상' 우수사례 선정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은 10일 오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대회의실에서 ’2021 ICT 특허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특허청,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한국전자정보 통신산업진흥회를 통해 9월부터 후보자 접수를 받았다. 개인 13명과 기업 17개 등 3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팜캐드(단체부문)와 이주연 효성 부장(개인부문)이 지재위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팅크웨어(단체부문), 골프존(단체부문), 전성필 한화테크윈 파트장(개인부문), 최승욱 나래트랜드 대표(개인부문)는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라온피플(단체부문), 인트인(단체부문), 티에스시(단체부문), 양윤희 세메스 파트장(개인부문), 추교찬 에너지11 기술이사(개인부문), 반창우 퀀텀센싱 연구소장(개인부문)은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우리 정부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우수 특허 창출과 특허 로열티 소송 대응 역량을 높이고 특허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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