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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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2번째 감염자가 나왔다고 FNN 방송이 1일 보도했다.
전날 일본 당국이 발표한 30대 자국민 남성 오미크론 감염자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앞서 처음으로 발견된 오미크론 감염자는 지난 28일 나리타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