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국민대와 ESG·DX 산학협력

안완기 KPC 회장(왼쪽)과 임홍재 국민대 총장이 ESG 및 디지털 전환(DX) 산학협력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국민대(총장 임홍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디지털 전환(DX) 산학협력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전문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 ▲지식정보 교류 및 연구·자문 ▲대학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 연수사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그 시작으로 국민대 경영대학원이 내년 3월 개강하는 공기업·공공기관 대상의 '공공기관 ESG&DX경영자과정'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이외에도 ESG, DX, 디지털마케팅, 리더십 코칭 등 분야에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상호협력 하에 기획·운영하기로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