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새해 첫날을 무대에서…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가수 장민호가 앙코르 콘서트로 새해를 활짝 연다.

장민호는 다음달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1 장민호 단독 투어 콘서트 '드라마 : 최종회'를 개최한다.

앞서 장민호는 지난 10월 데뷔 24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울산, 창원 등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 호흡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민호는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메들리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공연을 풍성하게 채웠다. 이 외에도 무대 중간중간 토크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처럼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장민호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또한 장민호는 이번 공연을 앞두고 새로운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장민호는 2021 장민호 단독 투어 콘서트 '드라마 : 최종회'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1 장민호 단독 투어 콘서트 '드라마 : 최종회' 앙코르 공연은 오는 7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앞서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만큼, 앙코르 공연 예매 또한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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